5일 차 후기 시작입니다
이 날 일정은 스카이다이빙 -> 시내구경으로
하루 쉬어가는 느낌이었는데요
일정 설명에 앞서
스카이다이빙은 클룩 어플을 이용해 예약,
https://s.klook.com/c/nX9xP4v_y2
예약하는 방법은 공홈에서 하셔도 되고
저처럼 어플을 이용해서 진행하셔도 무관한데요
Homepage - Skydive Wan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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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kydivewanaka.com
(위는 공홈 링크입니다)

예약시점 당시 가격은 클룩과 공홈 똑같았습니다
가격은 뛰는 높이별로 달랐는데요
$299 = 9,000ft - 떨어지는데 약 25초
$399 = 12,000ft - 약 45초
$499 = 15,000ft - 약 1분
저희는 제일 낮은 9,000ft (약 2.7km)로
예약했고 인당 242,600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좀 올랐네요..?)
이외에 별도 옵션으로
핸디캠촬영 (고프로) : $199
카메라맨이 별도 촬영 : $299
핸디캠 + 카메라맨 촬영 : $369
을 추가할 수 있었는데요
(사전은 공홈에서만 가능, 현장에서도 가능)
결론적으로 저는 추가를 안 했지만
제 일행 중 한 명만 현장에서
핸디캠촬영을 추가했습니다
공홈에서 예약할 경우 $20를 할인해 줘서
$179로 예약했는데 촬영비용은
약 15만 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지금 공홈을 들어가 보니 첫 낙하 + 구독일 경우
$15를 할인해 주는 것 같은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5일 차 아침은 모닝빵 + 햄 + 계란
+ 소시지 + 치즈 + 우유의 조합으로
간단하게 먹고 출발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날로
'혹시 비행기가 뜨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있었으나 하늘이 '맘껏 뛰어~'라는
말을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스카이다이빙 일정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파타고니아 초콜릿을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는데요
https://maps.app.goo.gl/thAukc9MmNRoBSn8A
Patagonia Chocolates · 155 Ardmore Street, Wānaka 9305 뉴질랜드
★★★★☆ · 초콜릿 전문점
www.google.co.kr
초콜릿의 종류도 엄청 많고
아이스크림의 종류도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더 먹어보고 싶네요..
아쉽게도 초콜릿종류는 하나도 못 먹어봤는데
'개인돈으로라도 사 먹어볼걸..' 하는 아쉬움이;
가게 내부는 좌석도 넓었으며
문을 열어두니 새들이 가게 안까지
들어오는 신기한 광경을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공항에도 새들이 날아다니더라고요
아이스크림과 젤라또의 종류가
베스킨라빈스와 비슷할 정도로
다양하고 엄청 많았습니다..!!
어떤 맛인지 잘 모르기에 직원분께
"which one is the best menu?"라고
짧은 영어로 물어보니 잘 못 알아들으시다가..!
"best flavor...?"라고 다시 여쭤보니
그제야 이해하시고 몇 가지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 맛은 menu가 아니라
flavor라고 물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추천해 주신 맛은
patagonia chocolate macadamia,
hockey pockey 등을
추천해 주셨고 저희는 6명이서 각자 다 다른 맛을
먹었습니다!! 다 무난 무난하고 맛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찐한 다크초코를 좋아해서
파타고니아 초콜릿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키포키는 뭐랄까... 달달한 바닐라 + 연유 조합에
크런치한 과자가 콕콕 박혀있는 느낌이랄까?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 것 같습니다!
https://maps.app.goo.gl/PaEuVypLCdqz4BfB8
Outside Sports Wanaka · 17-23 Dunmore Street, Wānaka 9305 뉴질랜드
★★★★☆ · 야외스포츠용품점
www.google.co.kr
그리고 와나카 시내에 편집샵 같은 의류매장이
있길래 들어가 봤더니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등 여러 가지 브랜드가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크테릭스는 국내에서 품절대란인 베타 lt 등
여러 가지 모델이 많았으나 가격은 국내보다
조금 더 비쌌습니다^^ (한 10% 정도 비쌌어요)
그렇지만 국내보다 색이 다양하고 감마, 알파 등
모델이 많이 있기에 좋아하신다면 한번 들어가서
구경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maps.app.goo.gl/oE5g3VDLmcF2daC19
Skydive Wanaka · Mustang Lane, Wānaka 9382 뉴질랜드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그렇게 이제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와나카 스카이다이빙센터로 출발했는데요..
뉴질랜드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퀸즈타운, 와나카 등 몇 군데가 더 있었지만
와나카를 결정한 이유는 일정 위치상 좋음
+ 예약당시 가장 저렴했기에 선택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높은 곳을 무서워합니다..
자이로드롭 무섭고요, 빌딩 높은데 가면 무섭고,
복도식 아파트 가면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스카이다이빙은 꼭 해보세요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이고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약속시간 30분 전쯤 도착해서
서약서..? 같은 몇 가지 문서에 서명을 하고
안전수칙을 들은 뒤 이제 옷을 갈아입으러 가는데요
가실 때 꼭 신발 신으시고 반팔 입고 가세요!
도착하면 대여용 신발이 있긴 하나
지저분했고 점프슈트가 어차피 긴팔이라
상공에서 뛸 때 하나도 안 추웠습니다

안전수칙은 크게 2가지로
뛰고 나서 자유낙하 할 때는
1. 바나나자세 유지
땅에 착륙할 때는
2. 무릎을 꼭 피고 다리를 들어주기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각자 사이즈에 맞는 점프슈트를 주시고
하네스 및 용품들을 착용할 수 있도록
직접 다 도와주셨는데요
혹시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안경용 고글이 따로 있으나
렌즈를 끼고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안경 착용자, 미착용자 고글이 달랐습니다

슈트를 입고, 고글 및 모자를 받고
막간에 포토타임을 즐겼는데요
캐비닛이 있어 핸드폰, 시계, 기타 등등
다 보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떨렸습니다;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 '내가 할 수 있을까?'
'아 뛰다가 진짜 기절하면 어쩌지' 등등
온갖 걱정 +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높은 곳을 무서워하기도 하고
'0.0001%의 확률로 낙하산이 안 펴지면 어쩌지?'
라는 극단적인 N으로써 눈앞에 캄캄했는데요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슈트는 입었고..
텐덤 마스터(같이 뛰어주는 분)와 인사도 했고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꼭 해보고 싶기도 해서
그냥 갔습니다
지금부터 보이는 사진은
같이 뛴 친구의 핸디캠 영상에서 퍼왔는데요

이 날 날씨가 정말 맑았습니다
구름 하나 없이 너무 맑아서
기분 좋음 + 무서움이 교차되었는데요

한 가지 참고하자면 비행기를 타는 순서대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 제일 늦게 타는 사람이
가장 먼저 떨어지는 순서였습니다^^

이게 한 절반정도 올라갔을 때였나..?
9000FT라는 게 생각보다 높게 올라가더라고요
올라가는 시간만 약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게 되면 이렇게 옹기종기 앉아있는데
이때 생각하면 아직도 무섭긴 하네요ㅋㅋㅋㅋㅋ

저는 가장 늦게 탔는데
'아 내가 1번이야?'라는 생각에
진짜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내에서 안전점검을 3~4번
해주시고 잘 결합되었는지 계속 확인해 주셨는데요
텐덤마스터가 움직일 때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제 몸도
움직여지는 걸 보고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앉은자리는 문 앞으로
저게 말이 문이지 비닐하우스에 쓰이는
비닐로 만들어놓은 것이었는데요;

뛰기 직전 이렇게 텐덤마스터는 걸터앉고
뛰는 사람은 그 앞 공중에 떠 있는데
결론은 텐덤마스터가 뛰는 순간
내가 뛰기 싫어도그냥 뛰어집니다 ㅎㅎ
낙하하는 순간들을 글로 표현하자면
떨어질 때 '이게 나는건가'싶은 자유로움,
텐더마스터가 제 어깨를 두 번 '톡톡' 칠 때
팔을 벌리라는 신호인데
팔을 벌리니 그 자유로움이 몇 배로 느껴지는 순간,
비행기 위에서 작은 창문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아무런 제약 없이 눈에 담을 수 있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유경험자로써 말씀드리자면
뛰고 나니 '더 높은 곳에서 뛸걸'라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이는 경험을 해봤기에 하는 소리로
첫 도전은 저처럼 9,000ft에서 하시거나
한 단계 높은 12,000ft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좀 있고 카메라맨의 능력에 따라
영상이 케바케일 수 있지만 핸디캠 or 카메라맨
추가는 꼭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찍을걸... 카메라맨 추가할걸...'
제가 스카이다이빙하고 가장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카메라맨 추가가 비싸다면 핸디캠이라도 하세요!!
와나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라는 말이 아닌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국내에서 70만 원 가까이하는데 저기서 단돈 25만 원..?
진짜 거저입니다 거저;; 헬기투어할바에
스카이다이빙 2번 뛰시는 게 더 좋은 경험이에요
그리고 위험해서 걱정된다??
-> 스카이다이빙보다 운전이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안전하고 말로 다 설명 못할 경험이고
해냈다는 성취감도 들었기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총 소요시간은 바우처에 3시간 이내로
적혀있었는데 저는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때에 따라 조금 다른가 봐요..!
그렇게 스카이다이빙을 완료하고
이제 허기진 배를 채우러 다시
와나카시내로 향했는데요
https://maps.app.goo.gl/n35AVGrc4vSm2Mos5
Lakefront Car Park · 100 Ardmore Street, Wānaka 9305 뉴질랜드
★★★★☆ · 주차장
www.google.co.kr
위의 공용 주차장을 찾아서 갔는데
이미 만차로 자리가 없었고요..
https://maps.app.goo.gl/SBW2ocnr6bxpFfPq5
Wanaka beach · 842H+M8, Wānaka 9305 뉴질랜드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와나카 시내에서 wanaka beach방향으로
오시다 보면 길 양쪽에 주차장이 더 있을뿐더러
갓길주차를 허용해 주는 구역이라 빈자리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나카 해변은 정말 평화롭고 한적했습니다
태닝 하는 사람들, 러닝 하는 사람들, 물놀이하는 사람들
모두 다 다양하게 날씨를 즐기고 있더군요
진짜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카약을 타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강풍주의보 때문에 카약을 탈 수 없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UGbpPSDH9EoXvbzG6
Paddle Wānaka · 151-153 Ardmore Street, Beach Front, Wānaka 9305 뉴질랜드
★★★★★ · 관광업자
www.google.co.kr
구글맵스에 "paddle"이라고만 검색하셔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cG8XLThM3Dbfgk5g7
The Catch Wanaka · 137 Ardmore Street, Wānaka 9305 뉴질랜드
★★★★☆ · 피시앤칩스 식당
www.google.co.kr
조금 늦은 점심으로 fish and chips를 골랐는데요
Family Meal Deal 1개와
Chicken Tenders 3 piece & Chips 2개를
주문했는데요 그냥저냥 평범했습니다!
특히 대구튀김이 기대보다 맛있었어요!
사실'피시 앤 칩스가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별 기대를 안 하고 먹어서 그런지
저는 오히려 괜찮았는데요

왼쪽이 Family Meal Deal, 오른쪽이 Chicken Tender입니다.
핫도그 2개, 대구튀김 2개, 감튀 와르르 + 치킨텐더인데
대구튀김 > 치킨텐더 > 감자튀김 > 핫도그 순서로 맛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대구튀김은 한번 드셔보세요!
핫도그는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너~무 많아요..
핫도그는 저희가 생각하는 핫도그가 아니라
그냥 향신료 심한 소시지에 두꺼운 반죽을 붙여놓은 느낌..?
케첩도 추가로 $0.8씩 받아서 정이 없더군요
그냥 간단하게 '아 이런 맛이구나'시식만 해보고
점심으로 먹을 거는 근처 스시나 햄버거 드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앞에 파이집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는데 그건 더 별로였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달달한 애플파이 같은 게 아닌
고기와 치즈가 범벅되어 짜디 짰습니다..
https://maps.app.goo.gl/MJzbwLgK3NFtJcHr6
Racers Edge Bike · 20 Helwick Street, Wānaka 9305 뉴질랜드
★★★★★ · 자전거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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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자전거 렌탈샵이 있길래
자전거를 타는 일정으로 바꿨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렌탈샵으로 갔더니 대여해 주는 곳은
따로 있다고 해서 걸어갔습니다
https://maps.app.goo.gl/uydjg7X32c5fJaCV9
44°41'41.8"S 169°08'07.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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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위치가 저쯤 됐었는데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시간별로
2시간 - $25
4시간 - $40
이런 식으로 됐었는데요
6시쯤 문을 닫기에 최소 5시 45분까지는
반납하러 오라고 했었습니다.
저희는 4시 20분쯤 빌려서 2시간을
다 못 타는 걸 감안한 채로 빌렸지만
진짜 좋았습니다!!
자전거는 mtb로 이런 모델을 빌려주시는데요
헬멧은 기본으로 주시고 따로 거치대 등은 없기에
소지품은 가방에 잘 보관해서 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실 때 선글라스 꼭 쓰고 타세요!
저희는 호수를 따라서 쭉 달렸는데
자전거길도 엄청 잘 되어있고 타면서 보는
호수 풍경들이 너무 예뻐서 꼭 타보셨으면 합니다
같은 와나카호수지만 처음 있던 곳과는
또 다른 한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렌탈샵에서 지도도 주셨는데요
제가 지도 사진을 찍지 못해서 가져오지 못했지만
지도에 경로, 소요시간 등이 잘 나와있고
한눈에 보기 편하니깐 저기서 빌리는 거 추천드려요!
https://maps.app.goo.gl/JcjEifNV8AanTfZr8
New World Supermarket Wanaka · 20 Dunmore Street, Wānaka 9305 뉴질랜드
★★★★☆ · 슈퍼마켓
www.google.com
자전거를 반납 한 뒤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뉴월드 마트로 향했는데요
일행 중 한 명이 "캠퍼벤은 주차하지 못한게 한다"라는
후기를 봤다고 해서 저는 마트 바로 앞 갓길에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캠퍼벤 주차금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마트 주차장에 한 대도 없긴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갓길이 주차하기 더 편했어요
이날 저녁 메뉴는 돼지고기 + 카레 조합이었는데요
와나카 탑텐 홀팍은 공용 bbq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에
너무 편했습니다
가운데 보이시는 구멍이 기름이 빠지는 구멍이고
무엇보다 그릴이 커서 굽기 좋았는데요
아쉬운 점은 불조절은 따로 불가능하다는 점..?
(버튼 하나로만 켰다 껐다 하는 구조예요)
그리고 어딜 가나 고기 옆에는
짬타이거가 있더군요...
만져도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리냄비를 인덕션에 사용하지 마세요^^
냄비 터집니다
저도 사용하기 전까지 몰랐는데
펑하고 터지더라고요..
이거 캠퍼벤 내부에 있는 그릇인데
아무튼 뭐 그렇게 돼서 급하게 햇반 데웠습니다
돼지고기 + 카레 + 김 + 김치
이것만 있어도 진짜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사실 때 주의하실게

마트에 있는 돼지고기 종류 중에
뼈가 없는(boneless)랑 뼈가 붙어있는 거랑
구분돼서 판매를 하는데 뼈 크기가 엄청 큽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따로 나와있는 게
고기 한 덩이에서 나온 뼈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돌뼈 크기가 아니에요)
그러니 혹시 마트에서 돼지고기를 구매하실 때는
꼭 boneless 가 붙은 걸로 구매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와나카 탑텐 홀팍에서 본 밤하늘도 잘 보였지만
개인적으로 푸파키 무료 캠핑장에서 본 하늘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5일 차 와나카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6일 차 더니든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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