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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소코아 홍대점 혼밥 후기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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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생이면서 직장인이면서 상경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카레집으로 유명한 "소코아" 홍대점 방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점 이름으로는 "홍대점"이라 되어있지만 실제 거리는 상수에서 더 가깝더라고요

 

상수역 기준 도보 5분 정도 소요됐던 것 같습니다. 

 

 

매장 외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약간 아기자기한 일본 카레집 같은 느낌인데

 

문 손잡이가 따로 없어서 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구가 어디지..?'하고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매장에 들어가니 몇 명인지 먼저 물어봐주셨고

 

1인이라고 얘기하니 창가 쪽 바테이블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메뉴판이 앞뒤로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보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카레를 먹었기에 카레 있는 쪽만 찍었습니다^^

 

 

키오스크 옆쪽에 앞접시와, 물컵, 식기도구 등이 놓여있었으며 

 

메뉴를 고르셨으면 바로 옆에 있는 키오스크를 활용해서 주문을

 

하신 뒤 바로 결제까지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매콤한 "토리카레"를 주문했습니다.

 

 

창가에 앉으면 바로 바깥이 보이는 좌석이라 걸어 다니는 분들과 눈을 마주칠 수 있기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좌석들이 의자가 거의 2,3인이서 같이 앉는 의자라서 

 

모르는 분들이 옆에 앉는다면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장 내 4인 테이블은 5~6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리카레" - 11,000원

 

제가 주문한 "토리카레"사진입니다.

 

밥 위에 계란을 얹어주셨는데 엄청 먹음직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메뉴 설명에서 맵다고 표시를 해주셨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약간 매콤하긴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신라면 먹으면 무난히 먹을 것 같으며

 

신라면을 못 드시는 분은 먹기 약간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닭고기카레인만큼 닭고기들이 잘게 들어있었으며

 

약간의 치즈 토핑과 마늘후레이크..? 인지 잘 모르겠으나 바삭한 후레이크가

 

먹는 식감을 살려줘서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레의 농도도 밥에 비벼먹기 딱 좋았고 맛 또한 매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코아카레는 밥과 카레 리필이 가능한데요

 

이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다 먹고 나서 조금 더 먹어보고 싶기에 주문했던

 

"토리카레리필, 밥 리필"을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추가로 리필 요청한 카레와 밥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약간 양이 적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미 메인으로 나온 카레 1인분을 다 먹은 상태이기에 딱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리필로 요청한 카레와 밥까지 다 먹었는데요, 너무 배불렀습니다..!

 


총평을 남기자면

 

1. 반반카레 등 카레의 종류 및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다.

 

2. 혼밥을 할 수는 있으나 좌석이 불편하다.

 

3. 밥과 카페를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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