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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2024년 봄꽃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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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생이면서 직장인이면서 상경한사람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게 느껴질 정도로 점점 날이 따뜻해지면서

 

다들 벚꽃축제, 봄꽃축제 등 꽃이피는 소식을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봄꽃 개화시기를 놓치면 또 내년을 기약해야 하기에 모두들 일정을 잘 고려하셔 다녀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가장 빨리피는 개나리입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으로 노랗게 피어나는 이미지에 맞게 봄을 반겨주는 듯한느낌이 듭니다. 

 

어렸을 때는 길가 혹은 담벼락에 피어난 개나리를 많이 보았기에 많이 익숙하고 친숙한 꽃인데요. 

 

개나리의 개화시기는 서울 기준 "3월 28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웨더아이

 

두번째로는 진달래 입니다. 

 

진달래의 꽃말은 색에 따라서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진달래의 색은 분홍색, 빨간색, 흰색, 보라색 등 여러가지 색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분홍색은 "사랑의 기쁨, 절제, 열정과 풍요"

 

붉은색의 경우에는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사랑 혹은 열정"이라는 뜻으로 진실된 사랑

 

하얀색의 경우에는 "동정, 순수함"으로 여성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꽃인만큼 익숙하면서도 예쁜 꽃인데요.

 

진달래의 개화시기는 서울 기준 "3월29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웨더아이

 

 

마지막으로는 봄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벚꽃입니다. 

 

 

벚꽃의 꽃말은 "결박, 정신의 아름다움"으로 절기상 "입춘"이 시작되면 봄이 시작되었지만 

 

실제로는 벚꽃이 하나둘씩 피어나야 정말 봄이 다 온것 같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봄이 다 되어 활짝 핀 벚꽃을 보면 저도모르게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듯 감수성까지 피어나는게

 

아무래도 봄의 주인공이라고도 표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서울 기준 "4월3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웨더아이

 

 

이렇게 봄꽃의 개화시기를 알려드렸는데요

모두 일정 잘 고려하셔서 꽃구경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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